남성 드라이버 순위 TOP 5, 골프 드라이버 브랜드 및 순위 TOP 5

 

안녕하세요!

골닥입니다.

 

아이언 TOP 5에 이어 이번에는 남성 드라이버 TOP5를 알아보려 합니다.

관심도와 판매량을 참고하였으나,

제 주관적인 생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게시글의 요약본은 아래 그림을 보시면 됩니다.

 

남성 드라이버 TOP5 요약

가격에 대한 정보는 조금씩 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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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처음 레슨을 시작하면 7번 아이언으로 한두 달 정도 레슨을 받습니다.

똑딱이부터 시작해서 하프스윙, 풀스윙 단계까지 레슨을 받습니다.

그 이후에 드라이버를 휘두르기 시작하는데..!

문제는 드라이버의 경우 골프장에서 대여하는 것보다

본인이 사용하실 채를 구매하시는 게 좋습니다.

 

드라이버까지 배우고 계신다면, 

그래도 골프를 꾸준히 칠 생각으로 아이언을 마스터(?) 했고

이제 곧 필드를 나갈 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죠.

 

드라이버의 경우에도 아이언과 같이

여러 가지의 스펙을 따져봐야 하는 건 맞습니다.

 

하! 지! 만! 계속 말씀드리지만,

초반에는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클럽을 

이용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많이 사용한다=관용성이 좋다, 전체적으로 무난하다

라고 생각될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더더욱 중요한 건, 남들이 많이 사용하는 클럽은

중고거래도 활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이언도 그렇지만, 드라이버도 헤드도 중요한데 샤프트도 중요합니다.

골프클럽의 샤프트와 헤드

결국! 초보때는 일단 어느 정도의 것을 구매해서 사용해보고

내 몸에 맞는 걸로 갈아타기를 한다! 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드라이버로 꾸준히 연습을 하시다 보면, 

'내가 샤프트는 조금 더 단단한 걸 사용해야겠구나'

'헤드 각도나 토크는 어느 정도 되는 걸 사용해야겠구나'

라는 감이 올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남성 드라이버 TOP5를 판매량 및 관심도 기준으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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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 미즈노 ST-Z 드라이버

 

미즈노에서 나온 ST-Z 드라이버입니다.

미즈노에서는 ST시리즈의 드라이버가 여러 개 있는데,

그중에 직진성이 좋다는 ST-Z 드라이버를 5위로 선정하였습니다.

 

직진성이 좋기도 하거니와, 일단 비거리가 잘 나온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헤드 뒷부분에 무게추를 달아두어서 고 탄도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고탄도이면서도 거리가 많이 나오는 드라이버입니다.

 

잘만 맞으면 연습장에서도 기분 좋게 연습할 수 있겠죠

가격대는 40만 원대(기본 샤프트 기준) 생각하시면 됩니다.

 

 

4위 - 캘러웨이 에픽 맥스 드라이버

 

초급용/중급용으로도 자주 추천받는 캘러웨이 에픽 맥스 드라이버입니다.

초급용 중급용으로 추천을 받는 이유는

관용성이 뛰어나기 때문인데요. 

 

특히 헤드의 무게추를 직접 조정할 수 있어서 

레슨을 받을 때 본인의 스윙 궤적을

조금씩 변화시켜 가며 사용해보기 좋은 채입니다.

 

제가 다시 골프를 시작한다면,

처음에 이 채를 구매해서 연습을 한 후에

그다음 아래에 추천하는 채들로 변경할 것 같습니다.

중고가가 상당히 높게 책정되어있거든요!

신품 가격 대는 60만 원대(기본 샤프트 기준)입니다.

 

3위 - 타이틀리스트 TSi2 드라이버

 

다음으로는 타이틀리스트의 TSi2입니다.

TSi3가 나왔지만, 여전히 TSi2는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역시 관용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헤드의 무게중심이 낮아서 볼스피드가

빠른 점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그렇게 쉬운 채는 아니었던 거 같아요

타이틀리스트 자체가 골프에서 유명한 브랜드여서 그럴 수도 있지만,

초보들 보다는 그래도 어느 정도 골프에 익숙하고

구력이 조금 되는 중급자들을 위한 채가 아닐까 싶습니다.

 

신품 가격대는 70만 원(기본 샤프트 기준)입니다.

 

 

2위 - 핑 G425 드라이버

 

너무나도 유명한 핑에서 나온 G425 드라이버입니다.

핑 시리즈는 G30부터 시작해서 G400, G410, G425까지

2014년부터 꾸준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출시될 때마다 상당히 많은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후기작이 나올 수 있었겠죠?

 

핑 브랜드에서 항상 주장하고 있는 드라이버의 장점은

관용성&비거리입니다.

(그러고 보니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관용성과 비거리를 장점으로 내세우네요.)

하지만 핑의 경우에는 페이스면에 표시된 라인에만 맞추면 

페어웨이에 안착할 수 있다!라고 광고하죠.

 

실제로 보면 핑을 쓰시는 분들은 거의 일관된 샷을 구사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채보다 몸이 중요합니다!

 

신품기준 가격대는 70만 원대(기본 샤프트 기준)입니다.

 

1위 - 테일러메이드 SIM2 MAX 드라이버

 

드디어 대망의 1위 테일러메이드 사의 SIM2 MAX 드라이버입니다.

테일러메이드에서는 SIM/SIM MAX/SIM MAX D의 드라이버 모델이 출시되는데요.

SIM 모델은 가장 난이도가 높은 모델로 알려져 있고,

SIM MAX 모델이 일반적인 아마추어들이 사용하기 좋은 모델입니다.

SIM MAX D 모델은 좀 더 쉽게 제작되었습니다. (페이스가 크고 닫혀 있습니다.)

 

보통 라운딩을 가면 네 명 중 한 명은 SIM MAX 드라이버를 사용할 정도로,

골퍼들한테 인기를 많이 받고 있는 모델입니다.

 

SIM 2 MAX 드라이버는 단조 링 구조로도 유명한데,

특히 후방에 16g의 스틸 웨이트를 통해 스핀이 덜 걸리고

(스핀이 많이 걸리면 공이 가다가 한쪽 방향으로 휘겠죠?)

관용성이 높였다고 설명합니다. 

 

실제로도 많은 골퍼들이 이 채를 사용하는 걸 보면

위의 설명이 과장되지는 않은 듯합니다.

 

신품 기준 가격은 70만 원대(기본 샤프트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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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드라이버 TOP 5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골린이분들 또는 이제 레슨을 어느 정도 받고 

드라이버를 구매하려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됐길 바랍니다.

 

아이언에 대한 정보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확인해주세요.

2022.03.30 - [골프/필수골프용품] - 남성 아이언 순위 TOP 5, 남성 아이언 세트 순위 TOP5

남성 아이언 순위 TOP 5, 남성 아이언 세트 순위 TO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