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골프/골프입문 (7)
골린이에서 골프박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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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레슨을 받다 보면 클럽의 부위별 명칭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게 됩니다. - 드라이버에는 페이스, 크라운, 토우, 힐, 넥, 솔, 그루브, 호젤, 패럴 등 다양한 부위가 있고 명칭이 있습니다. - 그림을 보면서 각 부위와 명칭에 대해 쉽게 알아보게 정리하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골퍼분들이 정확하게 어디가 토우인지, 크라운인지, 힐인지 등에 대해서 헷갈려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저도 처음에 공이 힐에 맞는다고 했을 때 대충 샤프트의 끝부분을 얘기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 부분은 넥이고 힐은 더 아래쪽이란 걸 배웠거든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드라이버의 부위별 명칭과 특징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부위별로 어떤 재질이나 무게, 특징 등을 사용하냐에 따라서 드라이버 샷의 구질을 바꿀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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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이제 막 시작하셨거나, 아직 레슨을 받을지 얼마 안 되시는 분들은 7번 아이언 외에는 골프채의 종류나 용도에 대해서 여전히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드라이버에서부터 우드, 하이브리드, 롱 아이언, 미드 아이언, 쇼트 아이언, 피칭, 웨지, 어프로치, 샌드웨지, 로브웨지, 치퍼, 퍼터 등 너무나도 많은 골프클럽이 존재하고 용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전체적으로 크게 나눌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골프 클럽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채/골프클럽 종류 및 유형 - 쓰임새 및 적절한 사용처 등 총정리 목차. 드라이버 우드 하이브리드(유틸 또는 고구마라고도 불림) 아이언 웨지 퍼터 1. 드라이버 골프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제일 좋아하면서도 제일 무서운 골프채가 바로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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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를 몇 번 나가보신 분들이라면 대충 어떻게 입장하여 골프를 진행하는지에 대한 흐름을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처음 가거나 한두 번의 경험밖에 없는 골퍼라면 여전히 정신없게 준비하고 운동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동반자들에게도 실례를 범하는 경우도 있게 되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라운드를 갈 때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진행되는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 주차부터 라운드 후 계산까지 전체 과정 요약 처음 필드를 나갈 때, 처음 머리를 올릴 때 제가 처음 필드를 나갔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그래도 저와 나이가 비슷한 분 한분이 잘 이끌어 주셔서 크게 문제없이 다녀올 수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너무 정신없고 허둥지둥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뭐를 챙겨야 하는지, 어디에 가서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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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에서 골프 머리 올리기를 할 때 필요한 예산이나 마인드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에는 어떠한 준비물을 챙겨가야 할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골프 머리 올리기/ 첫 라운딩 / 처음 필드 갈 때 숙지해야 되는 정보 요약. 처음 머리 올리기(첫 라운딩)에 필요하고 중요한 것은 가기 전날까지의 꾸준한 연습입니다. 준비물은 골프백, 골프클럽, 보스턴백, 골프장갑, 골프복, 골프공, 골프티, 모자, 볼마커, 파우치백, 네임텍입니다. 그 외에 선크림, 선글라스, 간식, 속옥&양말, 볼 클리너, 우산, 골프공 주머니, 볼 라이너를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예산에 관련된 내용을 확인하실 분들은 아래 게시글을 참고해주세요. 골프 머리 올리기/첫 라운딩, 첫필드 1편 - 예산 편 서론. 흔히들 축구나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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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라운딩을 나가는 입문자분들을 위해 이번 글에서는 첫 라운딩 시(머리 올릴 때) 필요한 부분을 준비해봤습니다. 특히 비용은 어느 정도 드는지, 준비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골프 머리 올리기 / 첫 라운딩 / 처음 필드 갈 때 숙지해야 되는 정보 요약. 처음 머리를 올릴 때(첫 라운딩 시) 중요한 것은 가기 전까지의 꾸준한 연습입니다. 그린피, 캐디피, 카트비, 내기 비용을 고려했을 때 40만 원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중 내기 비용은 현금으로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 외에 중간 휴식시간에 먹는 음식, 캐디분에게 감사의 의미로 드리는 팁, 라운딩 전 후 식사/교통 비용은 별도로 계산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예산을 정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는 골프 입문 비용에 대한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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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처음에는 무!조!건! 레슨을 받으시는 게 좋습니다. 물론 영상이나 지인을 통해 배우시는 분들도 계신데, 저는 무!조!건! 레슨을 받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 이유는 골프는 반복운동이 핵심인데, 영상이나 지인을 통해서 배우는 경우에는 한두 번 듣고 배운 걸 기억해서 해야 하기 때문이죠. 운동신경이 아주 뛰어나신 분들만 가능하죠. 일반적으로는 어떤 동작을 계속 반복할 때, 옆에서 누군가 한명이 계속해서 얘기해주는 걸 듣고 고쳐서 다시 연습하는 과정이 몇달동안은 반복되어야 합니다. 저는 골프는 특히 이부분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레슨을 이제 받기로 마음을 정하신 분들은, 어디에서 받아야 할지 고민 중이실 텐데요. 인터넷에 골프레슨을 검색해보면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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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처음 시작해볼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최근 주변에도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습니다. 나도 몇 년 전 이맘때쯤, 주변에서 "어 골닥아 너는 골프 안쳐?"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면서 음.. 나도 해볼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과거로 돌아가서 골프를 다시 하라고 하면 할 것이냐? 저는 YES 입니다. 참고로 저는 동적인 운동을 주로 좋아합니다. 축구 테니스 농구 등등.. 그래서 사실 골프는 제 기준 정적인 운동(당구와 비슷한?)이었기에 나한테는 노잼일 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필드에 나가거나 스크린골프를 친구 혹은 직장동료들과 치면, 동적인 다른 운동과는 다른 골프만의 그 설명할 수 없는 재미가 있습니다. 골프를 이제 막 시작하고자 고민하는 분들이 최근 많이 늘어났고, 제가 그 시절로 다시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