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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26주 적금 - 풍차돌리기로 최고 7% 예금효과 내는 방

Golf-doc 2023. 3. 30. 19:00

카카오뱅크에서 출시된 26주 적금을 풍차로 돌리게 되면 상당히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 매주 만원씩 적금을 개설해서 풍차를 돌리면 27주 차부터는 4만 원가량의 이자를 매주 받게 됩니다. 
  • 그 외에도 카카오뱅크와 풍차 돌리기에 대해서 예를 들어 설명했으니 꼭 확인해 보세요.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 풍차 돌리기로 목돈 만드는 방법

 

 

<목차>
1.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소개
2. 풍차 돌리기 설명 
3.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돌리기 예

1.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카카오뱅크에서 출시한 26주 적금은 높은 연이자를 준다고 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성공할 경우 최고 연 7%에 달하는 이자를 주는데요. 쉽지만 어려운 몇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가입금액만큼 매주 증액이 됩니다. 이 말은 내가 만원을 가입금액으로 잡으면, 다음 주에는 2만 원, 그다음 주에는 3원이 되는 겁니다. 아래에 한번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계약금액을 만원으로 하면, 첫 번째에는 만원을, 그다음 주에 2만 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계약금액만큼 금액을 더하게 됩니다. 그래서 막상 처음주에 만원만 내니까 쉽게 생각하고 가입했다가는, 26주 차에 26만 원을 내야 하기 때문에 만기를 못 지키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351만 원을 납입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했을 경우 이자를 어느 정도 받을 수 있는지 아래에 계속해서 풍차 돌리기와 함께 같이 설명해 보겠습니다. 

26주까지 도전을 성공해야 세전으로 연 7%에 해당하는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도 포기하면 세전 연 3.5%로 이자를 지급해 주니, 무조건 시작은 해봐야겠죠?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예
카카오뱅크 26주적금 예

 

 


2. 풍차 돌리기란?

 

 

적금 풍차 돌리기는 많은사람들이 목돈을 모을 때 쓰는 방법입니다. 말 그대로 풍차를 돌리는 방식인데, 어떻게 하는 건지 자세하게 한번 설명해 보겠습니다. 

풍차 돌리기는 일정기간 계속해서 적금을 가입하는 방식인데, 매달 적금을 가입하는 거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매달 하나의 적금에 10만 원을 납입하는 겁니다. 그러면 1월에는 적금 한 개 총 10만 원, 2월에는 적금 두 개 총 20만 원, 3월에는 적금 3개 총 30만 원, 이런 식으로 적금의 개수와 액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12월에는 총 12개의 적금에 가입되어 있고, 120만 원을 납입하게 되겠죠. 

 

아래 한 달에 만원씩 가입하는 거를 예로 들어보았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 예
적금 풍차돌리기 예


귀찮게 왜 이렇게 하느냐고 묻는다면, 아직 돈의 무서움(?)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돈은 언제든지 급하게 필요할 때도 있고, 생각보다 적금을 만기로 채우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저런 방식으로 풍차를 돌리게 되면, 그다음 연도 1월에는 120만 원 적금 만기와 이자를 받게 되고, 2월에 역시 120만 원 적금 만기와 이자를 받게 됩니다. 아래에 한 달에 십만 원씩을 매달 적금 풍차 돌리기를 한 예를 2년 차에 걸쳐 살펴보겠습니다.

 

적금 풍차돌리기 예2
적금 풍차돌리기 예2

1년 차에는 적금을 열심히 붓고, 2년 차부터는 매달 만기가 찾아오기 때문에 여기에 추가로 금액을 더하여 적금을 개설해도 되고, 아니면 받은 돈으로 다시 풍차를 돌리며 이자를 받아도 됩니다.

이런 경우 목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에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매년 적금 개수와 금액을 조절하며 본인의 형편에 맞는 방식을 취할 수 있죠. 


3. 카카오 26주 적금 풍차 돌리기 예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은 위의 풍차 돌리기와는 조금 다릅니다. 왜냐하면 매달 가입금액만큼 증액이 되기 때문인데요. 위에서 설명했듯이, 첫 주에는 만원을, 26주 차에는 26만 원을 납입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무턱대고 풍차 돌리기를 위해 여러 개의 계좌를 개설해 버리면 적금액이 너무 높아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보게 되면, 1주 차에는 만원을, 2주 차에는 3만 원, 3주 차에는 6만 원, 4주 차에는 10만 원, 이런 식으로 계속해서 금액이 올라갑니다. 물론 적금통장도 매주 한 개씩 추가되는 거죠. 

그렇게 해서 마지막 26주 차에는 총 26개의 적금을 갖고 있게 될 거고, 총 납입금액이 3,510,000원이 되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이제 제일 처음 시작했던 적금이 만기가 되어 이자와 함께 돈을 수령하게 되니 부담이 없겠지만, 26주 안에 이 많은 돈을 납입하기가 사실상 쉽지는 않을 거로 보입니다. 

26주 동안 3270만 원가량을 납입하게 되는 거라서요. 그래서 2주 간격으로 풍차를 돌리던지, 아니면 4주 간격으로 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혹은 금액을 낮추는 것도 방법이 되겠지요. 무튼 매우 높은 금리로 풍차를 돌릴 수 있는 좋은 방법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맺음말.

카카오뱅크에서 출시된 26주 적금은 풍차 돌리기를 잘만 활용하면 매우 좋은 금리로 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물론 돈을 모으는 컨셉도 가능하지만 예금콘셉트로 높은 금리로 돈을 불릴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카카오뱅크 26주 적금과 풍차 돌리기를 예를 들어 설명하였으니 꼭 참고하시고 부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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