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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프로 상금 랭킹 - 골프관련 유명인 1편

Golf-doc 2022. 4. 10. 23:38

임성재 프로는 1998년생으로 만으로 25세의 어린 나이의 골프 프로입니다. 

2015년 KPGA 입회를 시작으로, PGA 웹닷컴투어 우승 다수, PGA 투어 신인상 등 많은 수상내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골프 관련 유명인 편에서는 임성재 프로의 상금이나 랭킹 등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 기준 마스터스 3R에 다섯 타 차이로 3위를 차지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임성재 프로 상금, 랭킹 등 임성재 프로에 관련된 정보


 

요약.
  • 임성재 프로의 상금이나 랭킹등에 대한 정보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 임성재프로의 세계랭킹은 26위입니다. PGA 상금 랭킹은 2,598,857 달러로 11위입니다.
  • 2015년 KPGA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수상을 하며 최근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좋은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서론.

 

국내의 골프 관련 유명인은 너무나도 많은데요.

전 국민이 다 아는(아마도?) 박세리 프로부터 시작해서,

최근까지 세계 랭킹 1위였던 고진영 프로, 박인비프로, 김세영 프로 등

골프에 관심이 있으셨다면 당연히 알만한 사람들입니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순위를 올리고 있는 국내의 선수들을 보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반면 남자골프의 경우에는 미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역시 모든 골퍼들이 알고 있는 타이거 우즈를 시작으로, 

최근에는 존 람(스페인),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잰더 슈펠 레와 같이

대부분 미국 선수들이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오늘 제가 소개하고자 하는 골프선수는, 국내의 유망주로 불려 왔고 현재도 그런,

임성재 프로입니다. 

임성재 프로(출처: 조선일보)

공식 세계랭킹은 26위로, 국내선수중에서는 제일 높습니다.

 

임성재프로 세계랭킹 (출처:flashscore)

 


본론.

임성재 프로는 1998년 생으로 만으로 25살의 어린 나이입니다.

키는 183 cm이며, 제주도가 고향입니다. 

소속사는 올댓 스포츠이며 소속팀은 CJ대한통운입니다. 

한라초등학교-계광중학교-천안고등학교-한국체육대학교를 나왔으며, 2015년에 KPGA 입회를 시작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후부터 어떠한 활약들을 했는지 요약해보겠습니다. 

 

미국 프로골프협회(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 PGA) 투어의 2018~2019 시즌에 데뷔하였습니다.

그 해에 아놀드 파머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놀드 파머 상은 가장 빛나는 신인에게 주는 상인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수상하였습니다. 

 

임성재 프로는 22살 때 2019~2020 시즌 미국 PGA 투어 혼다클래식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데뷔 후 첫 우승컵입니다. 

미국 PGA 50번째 출전만에 차지한 우승이었습니다. 

 

2020~2021 시즌 11월에는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공동 준우승을 하였습니다.

이 역시 아시아에서는 최초의 기록입니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뒤늦게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 한국대표팀으로 출전했었죠.

다만 이때는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공동 22위를 기록하였습니다.

 

2020-2021 시즌에는 총 34개의 대회에 출전하였습니다.

특히 여기에서 127라운드를 출전하였는데, 버디의 개수만 498개를 기록하였습니다.

미국 PGA 역사상 한 시즌 역대 최다 버디 신기록이었습니다. 

대단하지 않나요??

 

2021-2022 시즌에 열린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에서는 두 번째로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딱 미국 PGA 출전 100번째 만에 차지한 우승인데요. 

한국 국적의 선수로서는 미국 PGA에서 20번째 선수입니다. 

 

현재 임성재 선수의 상금랭킹은 11위로, 2,598,857 달러입니다. 

 

현재 2022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한창 진행 중인데요. 

4월 10일 기준으로, 단독 3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 단독 선두였으나, 다음날 공동 2위, 셋째 날은 단독 3위로,

응원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여전히 대단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내일(4월 11일) 마무리되는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PGA 4대 메이저대회)에서 

임성재 선수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2022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총상금이 11,500,000 달러로 전년 대비 30% 대폭 인상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의 활약에 따라 상금랭킹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대한민국 남자골퍼 중에서 현재 제일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임성재 프로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데뷔 때부터의 실적을 통해 이 선수가 얼마나 대단한 선수인지 알아봤습니다.

현재 진행하고 있는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도 좋은 성적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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