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R2 우드 스펙, 장단점 등 총 정리 - 타이틀리스트 TSR 페어웨이 우드 비교분석

타이틀리스트사에서 출시된 TSR 우드는 시리즈별로 TSR1, TSR2, TSR2+, TSR3 가 있습니다. 각 시리즈별로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죠. 2022년에 새로운 TSR 시리즈를 출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여전히 Titleist speed의 약자인 TS를 사용하여 드라이버나 페어웨이 우드 등의 시리즈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TSR 시리즈 우드를 비교분석해서 각각의 우드의 장단점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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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리스트 TSR 페어웨이 우드 특징 - TSR1, TSR2, TSR2+, TSR3 비교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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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타이틀리스트 TSR2 페어웨이 우드 스펙정리

2. 타이틀리스트 TSR 시리즈 비교정리

 

 

하이브리드나 드라이버, 아이언 등의 기타 다른 골프클럽에 대한 정보는 아래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1. 핑 유틸, 하이브리드, 고구마 G425 특징 및 장단점 정리

2. 머슬백 캐비티백 중공구조 아이언 차이 - 장단점 비교분석

3. 골프 클럽 하이브리드 정리 - 유틸/고구마 요약

4. 골프클럽 브랜드 순위, 골프클럽 가격 - 국민 드라이버, 국민 아이언 브랜드 및 가격정보

5. 웨지 순위 정보 TOP 3, 웨지 가격 및 브랜드 정보

6. 남성 드라이버 순위 TOP 5, 골프 드라이버 브랜드 및 순위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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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타이틀리스트 TSR2 페어웨이 우드 스펙정리

일반적인 TSR2 페어웨이 우드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타이틀리스트 TSR2 페어웨이 우드 (출처:타이틀리스트)

• 페어웨이 우드
• 남성용
• 로프트각 : 15, 16.5, 18도
• 튜닝기능 : 로프트조절, 무게추 변경
• 헤드색상 : 블랙
• 샤프트스펙 : 강도 R (중량: 66 g, 토크 4.4도)
• 샤프트스펙 : 강도 S (중량: 65g, 75g, 토크 3.9도)
• 주요 기술: 최저 중심 CG, 오픈호젤
•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틸

 

일반적으로 나와있는 스펙은 위와 같은데, 그렇다면 어떠한 특징이 있는지를 좀 더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타이틀리스트에서는 TSR 드라이버를 출시하며 페어웨이 우드도 같이 출시를 했는데요. 그중 제일 인기가 많은 TSR2 우드의 경우는 TSR2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출시 전에, 정확히 말하면 판매 전에 여러 투어들에게 이미 테스트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프로골프협회소속 프로들 60명이 넘는 프로들이 시즌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TSR 페어웨이 우드를 사용했다고 알려져 있죠.

 

TSR2 우드는 특히 CG (center of gravity)가 낮게 설정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즉 무게중심이 그전 버전에 비해서 좀 더 클럽의 앞부분으로 이동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CG에 따라서 탄도가 바뀌게 되고, 당연히 CG가 낮게 설정되면 더 높은 론칭샷을 구사할 수 있습니다. 

 

스핀에 대해서도 특징이 많은데, 이 부분은 아래에서 TSR 시리즈와 비교하며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TSR2우드의 장점을 아래와 같습니다.

• CG가 가장 낮게 위치하기 때문에 관용성이 높다. 
• 타구감이 좋다.
• 타구음이 좋다. 
• 깊고 낮은 무게 중심
• 오픈 호젤 기술
• SureFit 조절 기능

 

 

TSR2우드의 샤프트 및 그립에 대한 정보는 아래 공식홈페이지에서 발췌한 정보를 확인하시면 됩니다.

 

TSR2 우드 샤프트 정보 (출처:타이틀리스트)

 

TSR2 우드 그립 정보 (출처:타이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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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틀리스트 TSR 시리즈 비교정리

 

타이틀리스트에서는 TSR1부터 TSR2, TSR2+, TSR3로 TSR시리즈의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하여 아래에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외관부터 보시죠.

 

타이틀리스트 TSR 우드 시리즈 (출처:타이틀리스트)

 

외관은 사실 그렇게 큰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TSR2와 TSR2+는 외형은 같은 것처럼 보이니깐요. 제가 보기에는 TSR1 우드의 외형이 제일 멋진데, 이 부분은 사람마다 다르니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용입니다. 아래에 기본적인 스펙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TSR1	TSR2	TSR2+	TSR3
헤드 모양	현대적	현대적	현대적	전통적
로프트 옵션(º)	15, 18, 20, 23	15.0, 16.5, 18.0, 21.0	13	13.5. 15.0. 16.5. 18.0
발사각	높음	높음	높음	중간
스핀	중간	낮음	낮음	낮음

 

기본적인 스펙에서 보면 알 수 있는 것처럼, TSR2+의 경우에는 단일 로프트 옵션으로, 프로들의 영역인 것 같아 보입니다. 반면 TSR1의 경우에는 스윙스피드가 중간정도만 되면, 다른 페어웨이 우드보다 볼스피드나 발사각을 높일 수 있는 클럽입니다. 

 

TSR2 우드의 경우는 볼스피드 역시 빠르고, 발사각도 높은 편인 반면, 위에서 설명드린 것 처럼 무게중심을 낮게 위치하고 스핀 역시 적기 때문에 비거리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CG가 낮을 경우 관용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의 여러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 같아 보입니다. 

 

TSR3 역시 정밀하게 비거리를 제어하고 싶고, 골퍼가 선호하는 소리나 모양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용성보다는 프로들에게 더 적합한 클럽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TSR시리즈의 로프트각에 따른 라이각 및 길이는 아래표를 참고하세요.

TSR시리즈 로프트각에 따른 특징 (출처:타이틀리스트)

 

관련자료는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title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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맺음말.

페어웨이 우드를 구매 혹은 선물하기 위해서 검색해 보거나 정보를 들어보신 분들은 타이틀리스트에서 출시된 TSR2 페어웨이 우드를 알고 계실 겁니다. 하지만 자세히 왜 이 우드가 유명한 지 알고 계시는 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 TSR2 페어웨이 우드의 스펙이나 장단점등을 정리하였고, 특히 TSR 페어웨이 우드 시리즈와의 비교를 하였습니다.